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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하늘이 낮다고[낮다 하고] 펄펄[펄쩍] 뛰다
하늘이 낮다고[낮다 하고] 펄펄[펄쩍] 뛰다
몹시 성이 나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길길이 날뜀을 이르는 말.
#바
#성
#하늘
#어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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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풍에 돛을 달다
: 배가 갈 방향으로 돛을 다니 배가 빨리 달린다는 뜻으로,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로이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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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운죽에 혀 데기
: 대단치 않은 일에 낭패를 보아 비록 짧은 동안이나마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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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는 개는 배 채우고 누운 개는 옆 챈다
: 활동하면 얻는 바가 있지만 누워서 게으름이나 피우면 옆구리나 차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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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성이 된 곡식은 여물기도 일찍 된다
: 지식이나 경험 따위가 많을수록 일의 성과도 그만큼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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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만한 놈은 성도 없나
: 사람은 다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만만하다고 업신여기지 말라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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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치없는 조 발막이다
: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,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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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운죽에 혀 데기
: 대단치 않은 일에 낭패를 보아 비록 짧은 동안이나마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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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편네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
: 뒤웅박의 끈이 떨어지면 어찌할 도리가 없듯이, 여자의 운명은 남편에게 매인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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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님이 약 없어 죽나
: 목숨은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